'10.29 참사' 서울 합동분향소에 6일 동안 약 11만 명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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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10.29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 지난 엿새 동안 11만 명 가까운 추모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31일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에 분향소가 설치된 뒤, 오늘 오후 5시까지 모두 10만 9천 193명이 조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오늘이 지나면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철거되지만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오는 12일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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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10.29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 지난 엿새 동안 11만 명 가까운 추모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31일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에 분향소가 설치된 뒤, 오늘 오후 5시까지 모두 10만 9천 193명이 조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오늘이 지나면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철거되지만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오는 12일까지 운영됩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410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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