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오봉역서 화물열차 작업 중 사고…20대, 30대 직원 2명 사상
김성준 2022. 11. 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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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8시 20분쯤 경기도 의왕시 오봉역에서 화물열차 관련 작업 중이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속 직원 2명이 사고로 죽거나 다쳤다.
이날 사고는 화물열차를 연결·분리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코레일 소속의 30대 직원 A씨가 숨지고, 20대 직원 B씨가 과호흡 등의 증세를 보여 응급처치를 받았다.
경찰과 코레일 측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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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8시 20분쯤 경기도 의왕시 오봉역에서 화물열차 관련 작업 중이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속 직원 2명이 사고로 죽거나 다쳤다.
이날 사고는 화물열차를 연결·분리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코레일 소속의 30대 직원 A씨가 숨지고, 20대 직원 B씨가 과호흡 등의 증세를 보여 응급처치를 받았다.
경찰과 코레일 측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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