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로 바뀐 문구 변경한 합동분향소

황기선 기자,박세연 기자 2022. 11. 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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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박세연 기자 = 서울시는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5일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의 현판 문구를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로 변경했다.

사진 왼쪽은 이날 '참사 희생자'로 적힌 합동 분향소, 오른쪽은 지난 4일 '사고 사망자'로 적힌 합동 분향소. 2022.11.5/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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