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4’ 오늘(5일) 결방 “이태원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도시어부4'이 이태원 참사 여파로 결방한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이하 도시어부) 측은 11월 5일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휴방 공지를 올렸다.

해당 공지를 통해 '도시어부4' 측은 "오늘 방송 예정이었던 도시어부4는 한 주 쉬어가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고 희생자분들과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시어부4’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고정 출연한다.

이번 시즌 4는 '제1회 도시어부 낚시왕 선발대회'를 콘셉트로 안방을 찾고 있다.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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