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위’ 울버햄튼, 로페테기 감독 선임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버햄튼이 로페테기 감독을 선임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1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새로운 1군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오는 14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로페테기 감독은 지난 10월 세비야에서 경질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울버햄튼이 로페테기 감독을 선임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1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새로운 1군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오는 14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월드컵 휴식기 이전 경기는 지휘하지 않는다.
로페테기 감독은 지난 10월 세비야에서 경질됐다. 브루노 라즈 감독을 경질한 울버햄튼이 접촉했지만 협상이 순탄치 않았다. 결국 울버햄튼은 스티브 데이비스 감독 대행에게 이번 시즌 종료까지 팀을 맡기는 방향을 택했다.
그러나 데이비스 감독 체제에서도 부진이 이어지자 울버햄튼 수뇌부는 칼을 빼들 수 밖에 없었다.
로페테기 감독은 스페인 국가대표팀,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등을 거친 감독이다. 이번 시즌 세비야에서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으나 UEFA 유로파리그 우승, 세비야 구단 역대 최고 승점 기록을 경신하는 등 지도력을 보인 시즌도 있었다.(자료사진=훌렌 로페테기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 주위 4군데 골절’ 손흥민, 일정 앞당겨 오늘 수술대 오를 예정
- 데 브라이너와 상황 달라..‘안면골절 수술’ 손흥민, 월드컵 출전 가능할까
- 토트넘 “손흥민, 안면 골절 수술” 발표..월드컵 출전 불투명
- ‘골때녀’ 데뷔 첫골 강소연, 손흥민→즐라탄 책 섭렵 “축구 중독 심각”
- ‘안면 부상’ 손흥민, EPL 규정 따라 리버풀전 결장 가능성
- 토트넘 수석코치 “손흥민 내일 검사, 지금은 괜찮아졌다”
- 英언론, 손흥민 경기력 혹평하면서도 “괜찮길 바란다”
- 아 손흥민까지, 뼈만 남은 토트넘 공격진 [UCL 리뷰]
- ‘손흥민 안면 부상’ 토트넘, 마르세유에 2-1 승..극적 16강
- ‘손흥민 부상 교체’ 토트넘 탈락 위기, 마르세유에 전반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