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오봉역에서 화물열차에 작업자 깔려 사망
양소연 say@mbc.co.kr 2022. 11. 5. 22:13
오늘 오후 8시 반쯤 경기 의왕시 이동 오봉역에서 한국철도공사 직원이 화물열차 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30대 남성인 이 직원은 화물열차 연결, 분리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과정에서 안전 규정은 지켜졌는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410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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