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 순창서 AI 잇따라 확진…올가을 산란계 농장 첫 사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와 전북 순창의 가금농장 3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즉 AI 확진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올가을 들어 AI 확진 사례는 7건으로 늘었고, 산란계 농장에서는 첫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특히 순창군 가금농장은 올가을 들어 첫 산란계 농장 확진 사례로 이 농장에서는 산란계 15만 4천800마리가 사육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와 전북 순창의 가금농장 3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즉 AI 확진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올가을 들어 AI 확진 사례는 7건으로 늘었고, 산란계 농장에서는 첫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청주시 소재 육계 농장과 육용오리 농장, 순창군 소재 산란계 농장의 감염 사례가 모두 고병원성인 H5N1형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순창군 가금농장은 올가을 들어 첫 산란계 농장 확진 사례로 이 농장에서는 산란계 15만 4천800마리가 사육됐습니다.
최근 AI 확진 사례가 잇따르자 중수본은 오는 9일까지 전국 가금농장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시행하고, 11일까지는 감염 취약 농장에 대해 방역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손흥민 수술 성공적…월드컵 출전 청신호”
- 재산 축소 신고 의혹 김은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
- “불 피우고 어깨 맞댄 광부 둘, 커피믹스 30봉지로 버텨”
- 광산 고립, 열흘째 극적 생환…부친 재회한 아들의 이 말
- 참사 현장 늦게 온 용산서장…차 안에서 1시간 허비했다
- 소문만 나도 유가-주가 '출렁'…중국은 “방역 변화 없다”
- “이태원 참사, 왜 이런 비극이 일어났나”…'그것이 알고 싶다' 조명
- “40년 병수발 지쳤다”…79살 아내 살해한 日 81살 남편
- 입수 직전 “뭔가 이상한데”…곧바로 상어 입이 '쩍'
- 소방관을 구조하는 이들…20대 청년의 운명 바꾼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