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김혜수, 외부 약재 준 사람으로 세자빈 지목
유은영 2022. 11. 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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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외부 약재를 준 사람이 세자빈이라고 말했다.
국문을 주관하는 이호(최원영)는 권의관에게 "세자를 사망케 한 외부 약재를 누가 주었느냐"고 물었다.
중전은 "저 또한 그 약재를 받은 것"이라고 했는데, 중전은 그 인물로 세자빈을 꼽았다.
세자빈궁의 수색 결과 외부 약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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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외부 약재를 준 사람이 세자빈이라고 말했다.
5일 방송된 tvN ‘슈룹’에서 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진위를 가리기 위한 국문이 시작됐다. 황원형(김의성)은 외부 약재로 인해 세자가 죽었다고 주장했다.
국문을 주관하는 이호(최원영)는 권의관에게 “세자를 사망케 한 외부 약재를 누가 주었느냐”고 물었다. 권의관(김재범)은 “중전마마”라고 답했다.
이호는 중전(김혜수)에게 권의관의 말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중전은 결국 수긍했지만 “허나 그 약재가 세자를 죽였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중전은 “저 또한 그 약재를 받은 것”이라고 했는데, 중전은 그 인물로 세자빈을 꼽았다. 중전은 “세자빈이 제게 직접 주었다”고 말해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세자빈궁의 수색 결과 외부 약재가 나왔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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