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올가을 첫 얼음 관측

박지성 2022. 11. 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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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에서 올 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광주기상청은 밤사이 북서쪽에서 온 찬공기와 복사 냉각의 영향을 받아 작년보다 22일, 평년보다 5일 빠른 오늘,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기온이 평년을 밑돌아 쌀쌀하겠고, 모레까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며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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