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심하은 어머니X오빠X올케 합동 잔소리에 가시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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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은의 가족들이 심하은의 든든한 편이 되어줬다.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이천수 심하은 부부의 집에 심하은의 가족들이 모였다.
심하은의 가족들이 모이자 이천수는 겉돌면서 대화에 끼지 못해 웃음을 줬다.
또 심하은의 오빠, 심하은의 올케까지 이천수가 심하은이 일하는 걸 반대해 섭섭했다며 잔소리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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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심하은의 가족들이 심하은의 든든한 편이 되어줬다.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이천수 심하은 부부의 집에 심하은의 가족들이 모였다.
심하은의 어머니가 병원 방문차 이천수와 심하은의 집에 왔다. 심하은의 친오빠 부부 가족까지 모였다. 심하은의 친오빠 부부에게는 이제 200일을 넘긴 아기가 있었다. 심하은의 가족들이 모이자 이천수는 겉돌면서 대화에 끼지 못해 웃음을 줬다. 특히 육아에 대해 얘기하면서 아빠가 도와줘야 한다는 말이 나오자, 이천수는 가시방석에 앉은 듯했다.
이천수가 잔소리에 괴로워하고 있는데 구원자 주은이가 하교했다. 이천수는 주은이를 반가워했다. 하지만 장모님의 잔소리는 끝나지 않았다. 또 심하은의 오빠, 심하은의 올케까지 이천수가 심하은이 일하는 걸 반대해 섭섭했다며 잔소리에 합류했다. 이천수는 "제가 반성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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