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호 동료들, 한목소리로 손흥민 쾌유 기원
KBS 2022. 11. 5. 21:42
파주에서 훈련 중인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손흥민의 수술이 잘 끝났다는 소식에 안도감을 나타냈는데요.
한마음으로 손흥민의 쾌유를 빌었습니다.
파주의 찬 바람을 뚫고 축구대표팀은 일주일째 훈련을 이어갔습니다.
손흥민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소식에 훈련장에 조금씩 생기가 도는데요.
하루 빨리 그라운드로 돌아오길 한 목소리로 바랐습니다.
[나상호/축구 국가대표 : "수술이 성공적으로 됐다고 기사를 봤는데, 흥민이 형이 빨리 돌아올거라고 믿고 있고 빨리 완쾌해서 그라운드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거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윤종규/축구 국가대표 : "(손흥민 선수가)빨리 회복 잘 해서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면 좋겠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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