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족두리봉서 산불…5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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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2시33분께 서울 은평구 북한산 족두리봉에서 산불이 나 약 5시간 만에 꺼졌다.
서울 은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3분께 족두리봉 철탑 인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 헬기 5대 등 소방장비 25대와 소방인원 110명을 동원해 오후 4시7분께 큰 불을 잡았다.
이후 잔불 작업 끝에 오후 7시25분께 산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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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방장비 25대, 인력 110명 동원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5일 오후 2시33분께 서울 은평구 북한산 족두리봉에서 산불이 나 약 5시간 만에 꺼졌다.
서울 은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3분께 족두리봉 철탑 인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 헬기 5대 등 소방장비 25대와 소방인원 110명을 동원해 오후 4시7분께 큰 불을 잡았다.
이후 잔불 작업 끝에 오후 7시25분께 산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은 이제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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