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근황, 다리 한 가득 상처…"샌드플라이에 물려, 2주 넘었는데…"

김두연 기자 2022. 11. 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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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가 근황을 전했다.

기안84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미 가서 물린 샌드플라이. 2주일 넘었는데도 힘드네. 외롭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샌드플라이에 물려 상처가 가득한 다리의 사진이 공개됐다.

기안84의 다리를 문 벌레 샌드플라이는 파리와 비슷한 생김새에 모기처럼 피를 흡혈하는 곤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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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근황을 전했다.

기안84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미 가서 물린 샌드플라이. 2주일 넘었는데도 힘드네. 외롭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해외를 여행 중인 기안84와 배우 이시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샌드플라이에 물려 상처가 가득한 다리의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MBC 신규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기안84의 다리를 문 벌레 샌드플라이는 파리와 비슷한 생김새에 모기처럼 피를 흡혈하는 곤충이다.

한편,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는 오는 12월 방영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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