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작은도서관’ 올해 안에 2곳 잇따라 열어

진정은 2022. 11. 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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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시가 올해 안에 작은 도서관 2곳을 잇따라 열 예정입니다.

오는 16일 마산 월영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 문을 여는 '고운 작은도서관'은 책 4천 3백여 권을 갖춘 영·유아 친화 도서관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집니다.

또, 마산 오동동 신추산아파트 상가에 마련되는 '신추산 작은도서관'은 책 2천 5백여 권을 갖춘 주민 사랑방 공간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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