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 손호준, 유이·효정·윤은혜 위한 ‘손언니’ 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킬리만자로' 손호준이 든든한 손언니로 활약했다.
손호준은 5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 출연했다.
불암산 미션에 참여하며 팀원들과 다양한 토크를 나누던 손호준은 "손 언니도 가수를 했었다"라는 효정의 멘트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킬리만자로’ 손호준이 든든한 손언니로 활약했다.
손호준은 5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 출연했다.
이날 손호준은 킬리만자로 등반을 떠나기 전 ‘국내 단체 훈련’에 돌입, 불암산 크로스컨트리 미션에 도전했다.
불암산 미션에 참여하며 팀원들과 다양한 토크를 나누던 손호준은 “손 언니도 가수를 했었다”라는 효정의 멘트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성공적으로 미션을 마친 손호준은 파전, 오리탕 등을 통해 몸보신을 시작했고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했다. 그러면서 윤은혜와 더욱 편한 사이가 되기 위해 “말 놓자, 은혜야”라며 먼저 다가가 훈훈한 시너지를 발산, 팀의 든든한 손언니로 활약할 것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또 손호준은 함께 여정을 떠날 멤버들을 향해 “혼자가 아니라 넷이서 등반할 것이기에 서로 잘 의지해나가면 좋을 것 같다”라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출국 직전까지 킬리만자로를 방문한 친구를 만나 조언을 구하는 것은 물론,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체력을 키워나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손호준은 22시간의 비행을 거쳐 킬리만자로의 나라 탄자니아 베이스 캠프에 도착했다. 그는 호화로운 숙소를 보며 “얼마나 힘들게 하려고 이런 곳을”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보였으나 곧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솔직한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를 비롯해 손호준은 효정과 유이의 외향 텐션에 지친 기색을 보이며 “대단하다”라고 감탄을 연발, 텅 빈 눈동자로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과 모기향을 피워주는 다정함을 보여 “청일점이라 걱정했지만 없으면 안 되는 존재”라는 칭찬을 들으며 듬직한 존재감을 보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2위 김신영 - MK스포츠
- ‘이만갑’ 대구 미국문화원 폭파 사건 진실은? - MK스포츠
-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김지은에 다정 선배美 발산 - MK스포츠
- 모리만도 K.O 시킨 키움, 3회 ‘5점’ 빅 이닝의 시작은 전병우였다 [KS4] - MK스포츠
- 부상에 울었던 우루과이 풀백, 월드컵 참가할 듯 - MK스포츠
- “쿠바전부터 선발로 나갈 것”…KIA V12 견인한 김도영, 류중일호 화력 책임질까 - MK스포츠
- ‘35점→34점→37점’ 빅토리아 화력 폭발, 부키리치-메가 쌍포 제압…‘이소영 IBK 데뷔’ IBK 2연
-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해명 대신 SNS 댓글 패쇄...입닫고 ‘소통거부’ [MK★이슈] - MK스포
-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뒷받침하는 녹취록 공개...“난 쓰레기니까”[MK★이슈] - MK스포츠
- LG 1차지명→KT 이적→118홈런 거포 변신→KS MVP→은퇴…방송계 제안 거절한 박경수, 이강철 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