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고성 일대서 5만원권 위조지폐 사용하던 3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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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찰서는 5만원권 위조지폐를 만들어 속초와 고성 일대에서 사용한 30대 남성 A씨를 통화위변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말부터 최근까지 속초와 고성지역에서 편의점과 택시를 이용하며 5만원권 위조지폐 7장을 사용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야간시간대에 택시를 탄 뒤 위조지폐를 내고 남은 거스름돈을 챙기거나 편의점에서 문화상품권 등을 구매하는 등의 방법으로 7차례 걸쳐 위조지폐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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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찰서는 5만원권 위조지폐를 만들어 속초와 고성 일대에서 사용한 30대 남성 A씨를 통화위변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말부터 최근까지 속초와 고성지역에서 편의점과 택시를 이용하며 5만원권 위조지폐 7장을 사용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야간시간대에 택시를 탄 뒤 위조지폐를 내고 남은 거스름돈을 챙기거나 편의점에서 문화상품권 등을 구매하는 등의 방법으로 7차례 걸쳐 위조지폐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컬러프린터를 이용해 5만원권 236매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남아있던 229매를 압수했다.
경찰은 피해를 입은 한 편의점 업주의 신고를 받고 탐문수사를 벌여 A씨를 검거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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