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석고대죄해야"

박승현 2022. 11. 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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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를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5일) 목포에서 열린 김대중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가 작동하지 않은 무정부 상태였다"며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고 대통령은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외신기자회견에서 말장난을 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사퇴해야 하고 행안부 장관, 경찰청장, 용산구청장은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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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를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5일) 목포에서 열린 김대중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가 작동하지 않은 무정부 상태였다"며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고 대통령은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외신기자회견에서 말장난을 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사퇴해야 하고 행안부 장관, 경찰청장, 용산구청장은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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