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김구라 아내 목격담 “키 크고 몸매가 막…예뻐서 충격”

정혜원 기자 2022. 11. 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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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김구라 아내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이날 김구라의 생일을 맞아 장영란과 김새롬이 등장했다.

이어 장영란은 "(아내 분) 너무 예뻐서 충격받았어"라며 김구라 아내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김구라는 "야 뭐 충격을 먹어"라며 당황했고, 장영란은 굴하지 않고 "키가 이렇게 크시고 몸매가 막 얼굴이 너무 예뻐"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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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구라, 장영란, 김새롬. 출처ㅣ유튜브 '구라철'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김구라 아내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최근 ‘구라철’ 유튜브 채널에는 ‘좌새롬 우영란의 무맥락 토크:딸 돌잔치/아내 목격담/조혜련 죽빵/중동 정세/야구농구배구/오은영 이 토크의 끝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의 생일을 맞아 장영란과 김새롬이 등장했다. 이들은 김구라 딸의 돌잔치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김새롬은 “왜 돌잔치에 안불렀냐”며 서운함을 토로했고, 옆에서 장영란도 “문자는 했어야 된다”고 거들었다.

이어 장영란은 “(아내 분) 너무 예뻐서 충격받았어”라며 김구라 아내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김구라는 “야 뭐 충격을 먹어”라며 당황했고, 장영란은 굴하지 않고 “키가 이렇게 크시고 몸매가 막 얼굴이 너무 예뻐”라며 극찬했다.

김새롬이 궁금해하자 장영란은 “너 사진 못 봤니?”라며 사진을 보여주려고 했고 김구라는 “너 사진 찍었니?”라고 물었다. 이에 장영란은 “그럼 사진 찍었지. 보여줄게”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야 내가 보여줄게. 뭘 도찰한 걸 보여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구라는 2020년 12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고, 지난해 9월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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