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쇼트 2위…그랑프리 첫 메달 보인다

하성룡 기자 2022. 11. 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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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장군'으로 불리는 김예림 선수가 올 시즌 처음 출전한 그랑프리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2위에 올랐습니다.

앞서 2차례 챌린저 대회 연속 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김예림은 3회전 연속 점프를 시작으로 3차례 점프 과제를 깔끔하게 뛰었습니다.

스핀도 모두 최고 레벨을 받았습니다.

김예림은 68.93점으로 선두에 3.82점 뒤진 2위에 올랐고, 오늘(5일) 밤 프리스케이팅에서 생애 첫 그랑프리 메달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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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장군'으로 불리는 김예림 선수가 올 시즌 처음 출전한 그랑프리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2위에 올랐습니다.

앞서 2차례 챌린저 대회 연속 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김예림은 3회전 연속 점프를 시작으로 3차례 점프 과제를 깔끔하게 뛰었습니다.

스핀도 모두 최고 레벨을 받았습니다.

김예림은 68.93점으로 선두에 3.82점 뒤진 2위에 올랐고, 오늘(5일) 밤 프리스케이팅에서 생애 첫 그랑프리 메달을 노립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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