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수술 성공적…월드컵 출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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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주위에 골절상을 입은 손흥민 선수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손흥민의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의료진도 월드컵 출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안와골절 수술 후 18일 만에 복귀한 벨기에의 데브라위너 사례가 손흥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월드컵 이전 토트넘의 남은 3경기에는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빠른 회복을 위해 수술을 하루 앞당길 만큼 월드컵 출전 의지가 강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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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주위에 골절상을 입은 손흥민 선수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영국 언론은 월드컵 출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손흥민의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의료진도 월드컵 출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안와골절 수술 후 18일 만에 복귀한 벨기에의 데브라위너 사례가 손흥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월드컵 이전 토트넘의 남은 3경기에는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빠른 회복을 위해 수술을 하루 앞당길 만큼 월드컵 출전 의지가 강한데요.
우루과이와 1차전까지 3주가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구단 의료진과 회복에 전념한 뒤 벤투호 합류 여부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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