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축소 신고 의혹 김은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
권지윤 기자 2022. 11. 5. 20:54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을 불러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5월 경기도지사 선거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김은혜 수석이 재산 16억 원을 축소 신고했다며 김 수석을 고발했습니다.
김 수석 측은 당시 "고의로 누락한 것이 아니며 실무상 착오에 의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지윤 기자legend816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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