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리그] 9R 접전 끝에 1위로 승자전 진출한 이재혁

오경택 2022. 11.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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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1경기

1위 이재혁 50점 -> 16강 승자전

2위 유창현 45점 -> 16강 승자전

3위 김우준 31점 -> 16강 승자전

4위 김다원 30점 -> 16강 승자전

5위 유영혁 30점 -> 16강 패자전

6위 노준현 27점 -> 16강 패자전

7위 송용준 26점 -> 16강 패자전

8위 정승하 22점 -> 16강 패자전

이재혁이 9라운드 끝에 1위로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다.

이재혁은 5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 이재혁이 총 50점을 획득하며 1위로 승자전에 이름을 올렸다.

첫 라운드에서 이재혁과 정승하, 김우준, 김다원이 차례대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점수롤 획득했고, 2라운드에서는 유창현과, 김우준, 유영혁, 송용준이 순서대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노르테유 전투비행장에서 펼쳐진 3라운드에서는 김우준이 시작과 동시에 앞으로 치고 나갔고, 유창현과 송용준이 뒤를 이었다. 유창현은 중반에 역전에 성공하며 1위로 나섰고 이재혁과 1위 다툼을 펼쳤으나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골인에 성공했다. 유영혁과 김우준은 3-4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4라운드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에서는 정승하와 김다원의 1위 치열한 1위 다툼을 펼친 끝에 노준현이 1위, 김다원이 2위, 이재혁이 3위를 차지했다. 4라운드가 끝난 결과 이재혁이 23점, 김우준과 유창현이 19점, 정승하 14점, 노준현 12점, 김다원과 유영혁이 11점, 송용준이 7점을 획득했다.

이어진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 유창현이 노준현과 1위 경쟁을 펼친 끝에 유창현과 노준현이 차례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6라운드 광산 위험한 제련소에서는 정승하와 유창현이 선두권 다툼을 펼쳤고, 송용준과 유영혁, 김다원이 뒤를 이었다. 유창현은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유영혁, 송용준, 이재혁이 뒤를 이었다.

39점으로 1등인 유창현은 7라운드에서 몸싸움으로 인해 중위권으로 시작했고, 김다원과 노준현, 이재혁, 유영혁이 선두권 경쟁을 펼쳤다. 노준현과 이재혁이 김다원을 상대로 역전에 성공한 뒤 결승선을 통과하며 1-2를 차지했고, 김다원과 송용준은 3-4를 차지했다. 7라운드가 끝난 결과 유창현이 40, 이재혁 33, 노준현 29, 유영혁 24, 김우준과 송용준 21, 김다원 18, 정승하 17점을 기록했다

해적 상어섬의 비밀 8라운드에서 1위로로 달리던 유창현은 중반에 코스 아웃을 당하며 하위권으로 떨어졌고, 그 사이 이재혁과 김우준, 김다원이 선두권을 형성했고 순위 변동 없이 골인에 성공했다. 유창현이 41점으로 1위를, 이재혁이 40점으로 2위를 차지하며 1위 경쟁을 펼쳤다.

레헬른 악몽의 시계탑 9라운드에서 40점이 이재혁이 1위로 주행을 펼쳤고 끝까지 순위를 지키며 50점을 획득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9라운드가 끝난 결과 김다원과 유영혁이 30점을 기록하며 재경기를 펼쳤고, 재경기에서 김다원이 빠르게 앞서나갔고 유영혁이 뒤를 쫒는 양상이 펼쳐졌다. 중반이 지나자 둘의 순위는 바뀌었으나, 유영혁이 실수를 범 한 사이 김다원이 앞서나갔고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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