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나희원, S-OIL 챔피언십 3R 공동 선두

김주희 2022. 11.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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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대방건설)과 나희원(하이원리조트)이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2022(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4400만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두 선수는 4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적어냈다.

오지현과 나희원은 단독 3위 임희정(한국토지신탁)에 1타 앞선 채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다.

나희원은 이날 1언더파를 쳤고, 오지현은 2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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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4일 제주 엘리시안제주CC에서 열린 S-OIL 챔피언십 2022 2라운드 2번홀에서 오지현이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2.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오지현(대방건설)과 나희원(하이원리조트)이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2022(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4400만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두 선수는 4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적어냈다.

오지현과 나희원은 단독 3위 임희정(한국토지신탁)에 1타 앞선 채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다.

나희원은 이날 1언더파를 쳤고, 오지현은 2타를 줄였다.

이소민은 하루에만 5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홍정민과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와 세 타차로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역전 우승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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