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발목 접질린 김영환, 7일 병원 검진 예정

수원/최서진 2022. 11. 5.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주장 김영환이 발목을 접질렸다.

김영환이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었다.

김영환은 1쿼터 공격 상황에서 혼자 미끄러져 발목을 접질렸다.

KT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주말이라 7일 월요일에 검진 예정이다. 통증이 크지는 않지만 불편한 느낌이 있다. 얼음찜질하는 중이고 보호를 위해서 반깁스 형태로 발목을 감싸고 있다. 6일까지는 현 상태로 안정을 취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수원/최서진 기자] KT 주장 김영환이 발목을 접질렸다.

수원 KT는 5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맞대결에서 73-88로 패배했다. KT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공동 9위(2승 6패)로 내려앉았다.

패배도 서러운데 부상까지 나왔다. 김영환이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었다. 김영환은 1쿼터 공격 상황에서 혼자 미끄러져 발목을 접질렸다. 바로 일어났지만 1분 정도 코트에 머무르다 교체됐다. 이후 코트에 나타나지 않았다.

KT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주말이라 7일 월요일에 검진 예정이다. 통증이 크지는 않지만 불편한 느낌이 있다. 얼음찜질하는 중이고 보호를 위해서 반깁스 형태로 발목을 감싸고 있다. 6일까지는 현 상태로 안정을 취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김영환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병원 검진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

한편, KT는 6일 서울 SK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영환과 컨디션 난조인 양홍석이 결장한다. 주축선수 2명이 빠진 채로 SK와의 경기를 맞이하게 돼 부담이 가중됐다.

# 사진_백승철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