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모드리치 대체자로 브라이튼 에이스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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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루카 모드리치의 대체 자원을 찾는다.
영국 언론 '더 선'은 5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루카 모드리치의 장기 대체 자원으로 브라이튼의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바라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크카모 라인(토니 크로스-카세미루-루카 모드리치)이라는 세계 최고의 중원 라인과 함께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레알은 모드리치의 장기적인 대체 자원으로 브라이튼의 핵심 선수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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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루카 모드리치의 대체 자원을 찾는다.
영국 언론 ‘더 선’은 5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루카 모드리치의 장기 대체 자원으로 브라이튼의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바라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크카모 라인(토니 크로스-카세미루-루카 모드리치)이라는 세계 최고의 중원 라인과 함께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났고 남은 두 선수의 나이도 많아 이제 새로운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레알은 모드리치의 장기적인 대체 자원으로 브라이튼의 핵심 선수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바라보고 있다. 카이세도는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12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는데 공격포인트 외에 활발한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팀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다. 이 매체에 따르면 카이세도의 이적료는 6,8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다.
레알은 카이세도 외에도 주드 벨링엄을 주시하며 중원 보강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레알이 어떤 선수를 영입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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