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닮아 스윗한 아들 공개‥남매 우애에 흐뭇한 엄마

이하나 2022. 11. 5. 1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우애 좋은 남매 모습에 흐뭇해 했다.

장영란은 1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윗 준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영란의 아들이 무릎까지 꿇은 채 누나의 점퍼 지퍼를 올려주는 모습이 담겼다.

딸은 동생의 모습이 귀엽다는 듯 머리를 쓰다듬었고, 장영란은 "서로 안아. 예쁘다. 귀여워"라고 칭찬했고, 남매는 서로를 다정하게 끌어안으며 우애를 과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우애 좋은 남매 모습에 흐뭇해 했다.

장영란은 1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윗 준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영란의 아들이 무릎까지 꿇은 채 누나의 점퍼 지퍼를 올려주는 모습이 담겼다. 딸은 동생의 모습이 귀엽다는 듯 머리를 쓰다듬었고, 장영란은 “서로 안아. 예쁘다. 귀여워”라고 칭찬했고, 남매는 서로를 다정하게 끌어안으며 우애를 과시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사이가 너무 좋아 보이는 예쁜 남매네요”, “아빠 닮아 스윗해요”, “너무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2009년 방송을 통해 만난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남편이 개원한 후 병원 일까지 맡고 있는 장영란은 최근 "저희가 지금 22억 원을 빚졌다. 집 담보로 대출을 받은 거다.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 (개원이) 1년 됐는데도 천 원도 못 갚았다"라고 개원 후 고충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