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 윤은혜x손호준 “말 놓자 짠!” 술잔 부딪히며 친구 됐다(킬리만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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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윤은혜와 손호준이 말을 놨다.
11월 5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킬리만자로 행을 준비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윤은혜는 "천천히 하면 안 될까"라고 하면서도 "먼저 놔주시면 놓을 것. 인터뷰 때 손호준님, 씨라고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고 했다.
한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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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킬리만자로' 윤은혜와 손호준이 말을 놨다.
11월 5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킬리만자로 행을 준비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불암산 훈련을 마치고 오리탕으로 몸보신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윤은혜는 현지에서 오리지널 한식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유이는 "제안할 거 있다. 오빠랑 언니랑 말을 놨으면 좋겠다"고 했다.
윤은혜는 "천천히 하면 안 될까"라고 하면서도 "먼저 놔주시면 놓을 것. 인터뷰 때 손호준님, 씨라고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고 했다.
이에 손호준은 "그래 말 놓자, 짠"이라며 술잔을 건네 모두의 환호를 샀다.
한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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