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5점' 키움, 시리즈 균형‥'4이닝 1실점 이승호 MVP'

손장훈 wonder@mbc.co.kr 2022. 11. 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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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키움이 SSG를 6대3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승 2패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1회 최정에게 우전 적시타를 얻어맞고 선취점을 내준 키움은 2회 신준우의 스퀴즈 번트로 동점을 만들었고, 3회 이정후의 1타점 역전 적시타를 시작으로 한 이닝에만 5점을 뽑아내 6대1로 앞서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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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키움이 SSG를 6대3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승 2패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1회 최정에게 우전 적시타를 얻어맞고 선취점을 내준 키움은 2회 신준우의 스퀴즈 번트로 동점을 만들었고, 3회 이정후의 1타점 역전 적시타를 시작으로 한 이닝에만 5점을 뽑아내 6대1로 앞서갔습니다.

이후 6회부터 9회까지 4이닝 연속 만루 위기에서 단 2점만 허용한 키움은 SSG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거뒀고, 깜짝 선발 투수로 출전해 4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친 이승호가 경기 MVP로 뽑혔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24069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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