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끝난다! 바르사-유벤투스, EPL 톱 윙어 영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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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프레드 자하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스탠다드'는 5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는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 타깃으로 정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재계약을 제안하려 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팰리스는 더 높은 급여 조건으로 자하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등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자하가 어떤 선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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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윌프레드 자하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스탠다드’는 5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는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 타깃으로 정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재계약을 제안하려 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자하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윙어로 활약하고 있다. 뛰어난 속도와 화려한 개인기로 측면에서 상대 팀을 무너뜨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다.
자하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팰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자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라는 꿈을 갖고 있어 이번 시즌을 마치고 팀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자하의 다이렉트한 플레이와 깔끔한 마무리가 구단에 잘 맞는다고 판단하며 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유벤투스 역시 마찬가지다. 유벤투스는 시즌 초반 부진이 이어지며 전력 보강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두 구단 외에도 다양한 구단들이 자하를 주목하고 있다. 같은 프리미어리그 구단 소속인 첼시와 아스널도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에 팰리스는 더 높은 급여 조건으로 자하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다.
자유계약 상태가 되는 자하는 오는 1월부터 해외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자하는 어느새 만 30살이 됐다.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다.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등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자하가 어떤 선택을 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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