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공중훈련 오늘 종료…전략폭격기 B-1B 참가

보도국 2022. 11. 5. 18: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했던 한미 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이 오늘로 끝났습니다.

합참은 월요일부터 시작한 비질런트 스톰이 종료했다며, 훈련 마지막 날인 오늘 한반도 상공에서 미 전략폭격기 B-1B 2대와 우리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35A 4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전략폭격기 B-1B가 한반도에 전개해 비행훈련을 한 것은 2017년 12월 이후 5년만으로,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한미 연합방위 능력과 태세, 미국의 강력한 확장억제공약 이행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