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힘찬, 강제추행 재판 중 또 성추문... 12월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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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출신의 가수 힘찬이 다시 법정에 선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는 12월 14일 강제 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힘찬의 첫 공판 기일을 연다.
1심 재판에서 징역 10개월, 5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 받은데 불복, 항소장을 제출했던 힘찬은 지난 4월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문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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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B.A.P 출신의 가수 힘찬이 다시 법정에 선다. 힘찬은 두 건의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는 12월 14일 강제 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힘찬의 첫 공판 기일을 연다.
힘찬은 지난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주점에서 한국인 여성 1명과 외국인 여성 1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도 힘찬은 지난 2018년 경기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어 논란을 더했다.
1심 재판에서 징역 10개월, 5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 받은데 불복, 항소장을 제출했던 힘찬은 지난 4월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문을 제출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힘찬은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힘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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