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3시간 불암산 코스를 23분 만에…두 개의 심장 ‘감탄’(킬리만자로)

이슬기 2022. 11. 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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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멤버들이 불암산에 올랐다.

11월 5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킬리만자로 행을 준비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체력을 단련하는 불암산으로 향했다.

한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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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킬리만자로' 멤버들이 불암산에 올랐다.

11월 5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킬리만자로 행을 준비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체력을 단련하는 불암산으로 향했다. 울퉁불퉁 경사 높은 흙길과 거대한 암벽, 절벽이 있어 훈련에 적합한 장소다.

특히 국가대표 선수들은 태릉 선수촌 시절, 불암산 크로스컨트리로 체력을 단련했다. 국가대표 전원이 정상을 향해 달리며 체력과 정신력을 키우는 것.

윤은혜는 "지금 우리 세 시간 코스인데 역대 1등이 정상까지 21분이라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축구 선수 박지성의 기록이 23분이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효정은 "우와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유이는 "쉬지 않고 뛴다는 건데 대단하다"고 반응했다.

한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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