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9일까지 연장 운영

박상욱 2022. 11. 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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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의 피해가 크고, 미처 조문을 하지 못한 도민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 경기도청(북부청 포함) 분향소 운영기간을 연장한다"고 말했다.

앞서 도는 지난달 31일 수원 광교 도청사 1층과 의정부 북부청사 1층에 각각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국가애도기간인 이날 밤 12시까지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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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1층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헌화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의 피해가 크고, 미처 조문을 하지 못한 도민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 경기도청(북부청 포함) 분향소 운영기간을 연장한다"고 말했다.

앞서 도는 지난달 31일 수원 광교 도청사 1층과 의정부 북부청사 1층에 각각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국가애도기간인 이날 밤 12시까지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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