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태원 참사에 "분명 책임자 있다‥국정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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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오늘 서울 남영역 부근에서 진행된 정당연설회에서 "신고가 들어간 지 2시간 동안 어디에 있었는지 행방조차 묘연했던 행정부 수장들에게 분명히 책임을 묻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경찰 수사에 대해 "국민들이 제대로 된 수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수사 대상은 이 일을 책임져야 할 정부 수장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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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오늘 서울 남영역 부근에서 진행된 정당연설회에서 "신고가 들어간 지 2시간 동안 어디에 있었는지 행방조차 묘연했던 행정부 수장들에게 분명히 책임을 묻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경찰 수사에 대해 "국민들이 제대로 된 수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수사 대상은 이 일을 책임져야 할 정부 수장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국정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국민의힘은 여당이라는 핑계로 정부 편을 더 이상 들지 말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4063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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