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 동갑 손호준·윤은혜, 드디어 친구 됐다 "말 놓자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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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손호준, 윤은혜가 드디어 말을 놓았다.
이날 유이는 손호준과 윤은혜를 보며 "오빠랑 언니가 말을 놓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윤은혜는 "천천히 하면 안 될까"라며 민망해 했다.
윤은혜는 "먼저 놔주시면 놓을 것"이라면서 "인터뷰 때 손호준님, 씨라고 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손호준은 술잔을 내밀며 "그래 말 놓자, 짠"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84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한 발 더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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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동갑내기 손호준, 윤은혜가 드디어 말을 놓았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서는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말을 놓게 됐다.
이날 유이는 손호준과 윤은혜를 보며 "오빠랑 언니가 말을 놓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윤은혜는 "천천히 하면 안 될까"라며 민망해 했다.
윤은혜는 "먼저 놔주시면 놓을 것"이라면서 "인터뷰 때 손호준님, 씨라고 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손호준은 술잔을 내밀며 "그래 말 놓자, 짠"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84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한 발 더 가까워졌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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