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서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4발 발사 포착”

이강진 2022. 11. 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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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미 연합 공중훈련 마지막날인 5일 서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4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2분쯤부터 11시59분쯤까지 북한이 평안북도 동림 일대에서 북한 서해상으로 발사한 SRBM 4발이 포착됐다.

해당 미사일은 비행거리 약 130㎞, 고도 약 20㎞, 속도 약 마하 5(음속 5배) 수준으로 탐지됐고,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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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미 연합 공중훈련 마지막날인 5일 서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4발을 발사했다.

발사되는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2분쯤부터 11시59분쯤까지 북한이 평안북도 동림 일대에서 북한 서해상으로 발사한 SRBM 4발이 포착됐다.

해당 미사일은 비행거리 약 130㎞, 고도 약 20㎞, 속도 약 마하 5(음속 5배) 수준으로 탐지됐고,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다. 군은 감시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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