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770명 확진…나흘째 7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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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0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154명, 남구 204명, 동구 63명, 북구 176명, 울주군 173명이다.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2천524명으로 늘었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오후 6시 기준)는 최근 나흘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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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0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154명, 남구 204명, 동구 63명, 북구 176명, 울주군 173명이다.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2천524명으로 늘었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오후 6시 기준)는 최근 나흘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4천783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10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62개) 대비 가동률은 6.2%다.
나머지 4천773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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