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조던처럼 멋진 덩크를 하고 싶어요"

평택/배승열 2022. 11. 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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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생의 꿈은 마이클 조던처럼 농구선수가 되는 것이다.

이어 "취미반부터 농구를 시작해서 선수반까지 왔다. 농구선수가 꿈"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을 언급했다.

윤 군은 "마이클 조던이 농구 하는 영상을 봤는데, 덩크슛을 멋있게 잘했어요. 농구선수가 꿈인데, 나중에 나도 조던처럼 되고 싶어요"라며 "예전에는 밤 11시가 넘어서 잤는데, 키 크기 위해 이제는 10시 반에 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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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평택/배승열 기자] 2012년생의 꿈은 마이클 조던처럼 농구선수가 되는 것이다.

5일 경기도 평택시 평택훈스스포츠센터에서 '2022 경기도 평택시 유·청소년 클럽리그'(이하 i-리그)가 열렸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평택 i-리그는 지난 7월 1회 차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6회 차가 마무리된다. 5일 열린 i-리그는 5회차다.

리틀 삼성썬더스로 평택 i-리그에 참가한 윤서준(방화초4) 군은 "아빠가 농구를 좋아하는데, 아빠가 농구를 같이 하자고 해서 시작했어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취미반부터 농구를 시작해서 선수반까지 왔다. 농구선수가 꿈"이라고 덧붙였다.

농구를 좋아하는 아빠와 함께 공을 잡은 윤서준 군. 하지만 아직 아빠와 농구장을 가본 적은 없다고.

윤 군은 "농구장을 가본 적은 없어요. TV로 농구를 보는데, 오늘 아침에 NBA 보스턴과 시카고 경기를 보고 왔어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을 언급했다.

윤 군은 "마이클 조던이 농구 하는 영상을 봤는데, 덩크슛을 멋있게 잘했어요. 농구선수가 꿈인데, 나중에 나도 조던처럼 되고 싶어요"라며 "예전에는 밤 11시가 넘어서 잤는데, 키 크기 위해 이제는 10시 반에 자요"라고 말했다.

끝으로 "i-리그를 하면서 친구들과 호흡 맞추면서 연습할 때가 재밌었어요.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아 아쉽지만, 내년에는 더 잘해서 다시 리그에 참가하고 싶어요"라고 했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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