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마녀의 게임' 삽입곡 '나처럼 그리운가요' 발표…9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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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공이 '마녀의 게임' OST의 새 주자로 합류한다.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허공이 참여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OST '나처럼 그리운가요'가 발매된다.
허공은 2011년 첫 앨범 '뉴 스토리 파트1'으로 데뷔, '사랑해요', '불멸의 사랑' 등 발라드 장르의 곡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감성 발라더'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SBS '추적자', MBC '화려한 유혹'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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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허공이 ‘마녀의 게임’ OST의 새 주자로 합류한다.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허공이 참여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OST ‘나처럼 그리운가요’가 발매된다.
‘마녀의 게임’ OST ‘나처럼 그리운가요’는 그리운 한 사람을 별에 비유한 시적인 감성의 발라드 곡으로, 모차르트의 클래식 ‘작은 별 변주곡’을 샘플링해 특별함을 더했다.
클래식한 피아노 전주와 함께 허공의 보컬이 말하듯이 시작되며, ‘그대도 나처럼 그리운가요/그리워하면 만나나요/오늘도 꿈에서 나타나다가/내가 아파할까 봐/별이 돼버린 사람’ 등의 서정적인 가사와 애틋한 선율이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이번 OST는 허공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 풍부한 스트링 라인이 돋보이며, 히트곡 메이커 알고보니혼수상태가 프로듀싱은 물론, 직접 코러스 세션에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허공과 알고보니혼수상태는 MBC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OST ‘눈물 그리고 사랑’ 이후 5년 만의 재회로 더욱 의미가 있다.
허공은 2011년 첫 앨범 ‘뉴 스토리 파트1’으로 데뷔, ‘사랑해요’, ‘불멸의 사랑’ 등 발라드 장르의 곡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감성 발라더’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SBS ‘추적자’, MBC ‘화려한 유혹’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장서희와 김규선이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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