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방송 통해 만난 '훈남' 남편 화제 "이상형=쇄골·목선 예쁜 분" [스타이슈]

이덕행 기자 2022. 11. 5.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경림의 남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박수홍은 평소 특별한 인연을 가진 박경림을 신혼집에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박경림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현재의 남편을 만났다.

자료화면에 등장한 박경림의 남편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KBS 2TV
방송인 박경림의 남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박수홍이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평소 특별한 인연을 가진 박경림을 신혼집에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30년 지기 두 사람은 박고테 프로젝트, 게릴라 콘서트 등 함께 했던 추억을 회상했다. 그 중 2005년부터 2006년까지 함께 했던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박경림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현재의 남편을 만났다. 자료화면에 등장한 박경림의 남편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막에는 '쇄골과 목선이 예쁜 여자를 좋아합니다'라고 씌여 있었다.

박경림은 당시 남편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사회를 맡았던 사람이 바로 박수홍이다.

박경림은 "언니랑 너무 행복하게 잘 사시고 인연을 만났지만 그때 아저씨가 '경림아, 내가 이걸로 좋은 사람 만나보려 하는데 혼자 할 수는 없고 너가 같이 하자'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박수홍은 "편집할 이야기를 왜 이렇게 길게 하니"라고 당황해했지만 박경림은 "그래서 아저씨가 저한테 '내가 만나고 싶어서 만든 프로에서 네가 만나면 어떡하냐'고 그러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관련기사]☞ 방탄소년단 진, 연내 입대할까..입영 연기 취소원 제출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 '이태원 안 갔어요'..긴급 해명
50억 재력가 '나솔' 10기 정숙, 돈 구걸 DM에 '폭발'
빅스 출신 홍빈, '마약 아이돌' 지목에 '난 피해자' 분노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에..현빈♥손예진까지 등장
박봄, 퉁퉁 붓고 살쪄..완전히 변한 충격적인 모습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