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민 28득점' 현대건설, GS칼텍스 셧아웃 격파 '4연승'[V리그 리뷰]

박상경 2022. 11. 5.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완파하며 4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은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가진 GS칼텍스와의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21, 25-22, 25-21),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3세트 초반 GS칼텍스는 현대건설의 범실 등을 틈타 4점차까지 앞서갔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GS칼텍스의 범실과 한미르의 서브 득점을 보태 다시 리드를 되찾았고, 17-16에서 정지윤의 퀵 오픈과 이다현의 속공으로 격차를 유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KOVO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완파하며 4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은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가진 GS칼텍스와의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21, 25-22, 25-21),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야스민이 양팀 최다인 28득점을 기록했고, 양효진이 10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GS칼텍스는 모마가 20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현대건설은 4연승, GS칼텍스는 2승2패가 됐다.

1세트 20-18에서 상대 범실과 정지윤의 오픈 성공으로 격차를 벌린 현대건설은 25-21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에서도 모마와 강소휘 등을 앞선 GS칼텍스의 추격 속에 꾸준히 득점을 쌓았고, 24-22 세트스코어에서 황민경의 퀵오픈으로 승기를 잡았다.

3세트 초반 GS칼텍스는 현대건설의 범실 등을 틈타 4점차까지 앞서갔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야스민의 연속 득점과 황민경의 오픈 공격, 이다현의 블로킹 등을 묶어 8-8 동점에 성공했고, 이다현의 블로킹과 야스민의 백어택, 이다현의 오픈 공격으로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가. GS칼텍스는 모마와 강소휘의 활약 속에 15-15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GS칼텍스의 범실과 한미르의 서브 득점을 보태 다시 리드를 되찾았고, 17-16에서 정지윤의 퀵 오픈과 이다현의 속공으로 격차를 유지했다. 20-18에선 양효진이 오픈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승기를 굳힌 현대건설은 결국 24-21에서 양효진이 블로킹으로 마지막 점수를 만들면서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옷까지 이렇게!' 블랙핑크 찐팬 인증
'나는 솔로' 11기 현숙, '얼마나 예쁘길래' 시작부터 난리? '고민시 닮은꼴'부터 90년대 여주인공까지…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김C, 이태원 참사 직접 목격 “길 위에 시신이..경찰 거의 없었다”
3일만에 나타난 박명수 “걱정해주셔서 감사, 지금은 서로 조심할 시기”
현빈은 좋겠네! ♥손예진, '만삭'으로 이런 '러블리 브런치'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