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지금…케파, 발 부상으로 카타르 월드컵 좌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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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영국 언론 '더 선'은 5일(한국 시간)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가장 최근 월드컵 저주를 받은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는 최근 발 부상을 당해 카타르 월드컵 전 첼시 일정을 뛰지 못하게 됐다.
첼시는 최근 리스 제임스, 벤 칠웰이 부상으로 쓰러졌는데 이번에는 케파까지 부상으로 고개를 숙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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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영국 언론 ‘더 선’은 5일(한국 시간)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가장 최근 월드컵 저주를 받은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는 최근 발 부상을 당해 카타르 월드컵 전 첼시 일정을 뛰지 못하게 됐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발바닥 부상이 발생했다. 그가 월드컵 개막 전 경기에 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첼시는 최근 리스 제임스, 벤 칠웰이 부상으로 쓰러졌는데 이번에는 케파까지 부상으로 고개를 숙이게 됐다. 안타까운 건 케파가 최근 첼시 주전 골키퍼로 나서면서 절정의 폼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이렇게 날카로운 모습을 뽐냈지만 케파는 월드컵에 가지 못하게 됐다.
케파는 7,100만 파운드(약 1,140억 원)라는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실망스러운 경기력과 교체 거부라는 황당한 행동으로 주전에서 밀려났다. 이후 포터 감독이 부임했고 케파를 선발로 기용하고 있다.
케파는 지난 29일 스페인 대표팀 예비명단 55인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번 부상으로 최종 명단 26인에 포함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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