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콧물 쏟아가며"..'돌싱' 전다빈, 홀로 키우는 딸 육아 고충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전다빈

'돌싱글즈3' 전다빈이 홀로 딸을 키우는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전다빈은 4일 딸과 함께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대화 속에는 딸 하루가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이모티콘으로 애교 있게 엄마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전다빈은 "티비 만화 550원짜리 나 몰래 1월부터 10만원 가량 결제한 하루. 오늘에서야 발견한 나. 눈물콧물 쏟아가며 혼내고 출근했더니 카톡 옴. 휴 힘들다 증말루"라고 전했다.

홀로 딸을 키우는 전다빈의 고충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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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