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판매점 화재로 3백만 원 피해...담배꽁초로 발화 추정
김종호 2022. 11. 5. 17:31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부산 괴정동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나 외벽과 사무용품 등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불로 소방서 추산 3백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외벽 부근 흡연 장소에서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로 낙엽과 종이상자에 불이 붙어 번진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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