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토트넘, 리버풀에 패배…손흥민 부상은 최악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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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부상이 토트넘 홋스퍼에 어떤 영향을 줄까.
서튼은 "손흥민의 부상은 토트넘에 굉장히 좋지 않은 시기에 발생했다. 이미 히샬리송과 데얀 쿨루셉스키까지 두 명의 공격수가 이탈했기 때문이다. 토트넘 팬들에게 희소식은 내가 한 이번 시즌 리버풀의 모든 예측 결과가 틀렸다는 것이다. 리버풀은 노팅엄 포레스트와 리즈 유나이티드에 패배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기에 뭘 기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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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손흥민의 부상이 토트넘 홋스퍼에 어떤 영향을 줄까.
토트넘 홋스퍼는 7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리버풀과 맞붙는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6점으로 3위, 리버풀은 승점 16점으로 9위다.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어떤 결과를 얻을까. 안타깝게도 최근 상대 전적을 보면 토트넘은 웃기 힘들다. 최근 6번의 맞대결에서 2무 4패로 승리가 없고 홈에서 열린 최근 6경기에서도 1승 1무 4패로 열세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의 마지막 리버풀전 홈 승리는 2017년 10월이다.
경기를 앞두고 영국 공영방송 ‘BBC’의 크리스 서튼은 토트넘이 1-2로 패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튼은 “손흥민의 부상은 토트넘에 굉장히 좋지 않은 시기에 발생했다. 이미 히샬리송과 데얀 쿨루셉스키까지 두 명의 공격수가 이탈했기 때문이다. 토트넘 팬들에게 희소식은 내가 한 이번 시즌 리버풀의 모든 예측 결과가 틀렸다는 것이다. 리버풀은 노팅엄 포레스트와 리즈 유나이티드에 패배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기에 뭘 기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토트넘은 경기를 나쁘게 시작한 후 승리를 위해 다시 싸우는 걸 전문으로 하는 것 같다. 그들인 손흥민 없이 그렇게 할 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다. 두 감독 모두 지쳤다는 걸 한탄해왔고 이번 경기는 지루한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두 팀의 경기는 항상 불규칙해서 지켜보는 것도 흥미진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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