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논의 중” 나영석 PD, 박서준X정유미X최우식 뭉칠까..새 식당 향한 기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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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박서준과 정유미에 이어 최우식도 새로운 식당시리즈 합류 논의 중이다. ‘윤스테이’에 이어 새로운 식당 시리즈에서 함께할 세 사람의 모습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우식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5일 OSEN에 “나영석 PD의 새로운 식당 시리즈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나영석 PD는 현재 외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제목이나 편성시기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는 상황. 하지만 기존에 함께한 출연자들이 제안 받은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서준과 정유미와 최우식은 '윤스테이'에서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보는 사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은 ’윤식당’, ‘윤식당2’, ‘윤스테이’까지 이 예능 시리즈는 방영할 때마다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같은 출연진의 출연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발리와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 이어 또 다른 여행지 역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직 나영석 PD의 예능이기에 볼 수 있는 조합인 만큼 구체적으로 기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오직 출연진 만으로 반응이 뜨겁다.

과연 나영석 PD와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의 조합이 과연 어떤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