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달리던 트럭 짐칸 불…경찰 초기 진화

이동민 2022. 11. 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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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 44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도로를 달리던 1t 화물차 짐칸에서 불이 났다.

다른 운전자의 신고를 받은 기장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손기훈 경위는 소화기를 들고 현장으로 뛰어가 초기 진화를 펼쳤다.

불은 짐칸에 실려 있던 건축자재 일부를 태우고 5분 만에 진화됐다.

또 운전자 A(40대)씨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치는 등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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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5일 낮 12시 44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도로를 달리던 1t 화물차 짐칸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5일 낮 12시 44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도로를 달리던 1t 화물차 짐칸에서 불이 났다.

다른 운전자의 신고를 받은 기장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손기훈 경위는 소화기를 들고 현장으로 뛰어가 초기 진화를 펼쳤다.

불은 짐칸에 실려 있던 건축자재 일부를 태우고 5분 만에 진화됐다.

또 운전자 A(40대)씨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치는 등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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