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은 母, 16㎏ 감량→무릎 수술‥이천수 손윗처남과 어색 기류(살림남2)

이하나 2022. 11. 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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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처가 식구들 등장에 초조함을 느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수, 심하은 부부의 집에는 장모, 처남, 처남댁이 방문한다.

처가 식구들은 "방송 보고 기분 안 좋았다", "말을 좀 부드럽게 했으면 좋겠다" 등 이천수에게 서운했던 점을 지적했다.

회복 상태를 보기 위해 장모와 함께 병원을 찾은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방송에 궁금증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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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천수가 처가 식구들 등장에 초조함을 느꼈다.

11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이천수의 수난시대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수, 심하은 부부의 집에는 장모, 처남, 처남댁이 방문한다. 처가 식구들은 "방송 보고 기분 안 좋았다", "말을 좀 부드럽게 했으면 좋겠다" 등 이천수에게 서운했던 점을 지적했다. 여기에 처남이 자신과는 달리 육아와 살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이자 이천수는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이천수는 “나는 운동을 했던 사람이라 나이 어린 후배에게 존대 써 본 적 없다"면서 1살 어린 손위 처남과 호칭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어색한 기색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깻잎 다이어트로 1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이천수의 장모는 최근 밭일을 하다가 무릎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수술을 받고 재활 치료 중이다. 회복 상태를 보기 위해 장모와 함께 병원을 찾은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방송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11월 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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