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치킨나눔'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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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단순히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후원하는 일회성, 일방향의 사회 공헌 활동이 아닌, 누구나 나눔에 참여할 수 있고 나눔 문화를 함께 형성해나가고 있다.
치킨 전문점 창업 가맹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에 계신 고객분들과 소통하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알아가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과 임직원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및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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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치킨을 매개로 고객 및 지역사회와 함께 쌍방향 소통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교촌은 지난해부터 나눔문화확산 프로젝트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를 진행하며 고객과 쌍방향 소통하며 함께 나눔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고객들의 사연 공모를 받아 선정자(촌스러버)들과 함께 치킨 나눔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시작한 '제1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THANKS(땡쓰)썰드컵'을 통해 선정자들의 사연에 맞춰 전국 각지에 허니오리지날, 발사믹치킨 총 5천마리의 치킨을 전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달했다.
특히 해당 프로젝트는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가치 소비 문화를 이끄는 Z세대 문화가 반영돼 눈길을 끌었다. Z세대를 필두로, SNS 및 온라인을 활용해 나눔에 동참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시키는 나눔 트렌드와 맞물려, 교촌의 따뜻한 나눔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았다.
치킨 전문점 창업 가맹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에 계신 고객분들과 소통하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알아가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과 임직원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및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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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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