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20대 남성, 자택서 체포…마약 투약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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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남성 A(29)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향정) 혐의로 A씨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다른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중 A씨의 마약 투약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택이 아닌 곳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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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아이돌 출신 남성 A(29)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향정) 혐의로 A씨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다른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중 A씨의 마약 투약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택이 아닌 곳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2012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로 활동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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